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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평소 거제시 노인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노고를 인정받고, 특히 문동마을회관 건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길종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문동마을회관이 없어 어르신들을 뵐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어르신들의 작은 휴식공간이 확보되어 다행”이라며, “2030년이 되면 대한민국 평균연령이 100세인 점을 감안하여 앞으로 국가나 지자체가 어르신들의 복지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경남도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처우개선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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