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한표 의원은 거제 지역 ▲성로원 ▲반야원 ▲애광원 ▲성지원 ▲파랑포 작은 예수의집 ▲베데스더의 집 ▲실로암 ▲작은예수회 고현 공동체 등 장애인 시설 및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우와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애인 복지 시설을 방문한 김한표 의원은 “경제 사정이 어려운 만큼 명절이 되면 장애우와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주변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서민의 눈물을 닦으며 민생 현장을 챙기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만물이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 훈훈한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마운 분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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