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은)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사등면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은 창호리 신전마을 독거노인 댁을 찾아 노후된 집 내부 도배와 지붕을 수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지만 큰 소망으로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귀한 시간이었다.

김상계 면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며 마음과 정성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문의 : 거제시 사등면 ☎ 639 - 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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