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진한 부사장 |
삼성중공업이 9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비상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 수준의 인사였다.
부사장에는 배진한 경영기획실장이 승진 됐고, 전무에는 강영규 ENI Coral PD, 안평근 생산1담당이, 상무에는 김현조, 선인규, 안영규씨가 각각 발탁됐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
| 왼쪽부터 김영규 전무, 안평근 전무, 김현조 상무, 선인규 상무, 안영규 상무. |
신기방 기자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만원이 15만원’ 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