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난 7월 26일(월)부터 5일간 거제대학교 교원, 대우조선해양(주) 책임연구원, ㈜디에스미래기술 이사 등을 대상으로 조선산업 현장 AI 융합형 인재양성 사업을 위한‘용접분야 AI융합 특강’을 개최했다.

조선산업 현장 AI 융합형 인재양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최근 신산업 분야 글로벌 시장 선점 경쟁이 심화되고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제조업 현장인력에 대한 AI 융합 교육을 통해 혁신을 선도할 핵심인력을 양성을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의 세부과제로 기획된 사업이다.

AI 코딩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인재양성의 필수 교육인 소프트웨어 & Coding 교육을 진행하여 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지역산업인 조선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수주 1위 달성 등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조선업 현장 인력에 대해 향후 5년간 AI 교육을 근접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에 큰 의미가 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