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을 초청해 ‘대한민국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교육’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 행사는 한화오션이 거제 지역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사특강은 오는 2월28일 오후 6시30분 한화오션 해피니스홀 3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거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체육관의 한정된 수용인원을 고려해 사전신청 및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정한다. 쾌적한 강의 환경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오는 2월24일 추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거제시민은 포스터 하단에 표기된 QR코드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링크: https://moaform.com/q/NLj6mL (동반 1인 신청 가능)

손 회장은 ‘온라인 강의’라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대한민국 교육인프라의 불균형 해소에 힘써왔다. 교육계에선 ‘대치동의 전설’ ‘사교육계의 신화’로 불리고 있다.

1990년대 전국 최고 스타강사이자 입시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한 손 회장은 2000년 7월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주)를 설립, 대표이사가 된 바 있다. 2006년부터는 기업 CEO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창의적 인재 발굴과 창업 지원을 위해 개인 자산 300억원을 출연해 ‘윤민창의투자재단’도 설립했다.

한화오션은 거제시의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한화오션 출범 이후 강원국 교수가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특강을 거제에서 처음 진행했으며, 정재승 교수와 이세돌 9단도 연이어 연단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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